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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올해의 CEO) '통신 융합' 트렌드 이끈 이석채 KT 회장 기사입력 2009-12-24 04:59:21 <IMG height="2" src="http://www.ajnews.co.kr/images/08n_sub/view_tbox03.gif" width="600"> <P> </P> <IMG alt="" src="http://www.ajnews.co.kr/photo/photo/20091223/200912231001333570116-2-132409.JPG" border="1"> 정보통신부 장관 출신인 이석채 KT회장은 성장정체 탈출을 위해 유무선 융합을 강조하며 '컨버전스'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.<BR>성장정체에 빠진 통신업계에 '융합'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키고 유·무선 통합이라는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이석채 KT 사장.<BR><BR>이 회장은 올 1월 취임 이후 KT의 경영혁신과 성장정체 탈출에 초점을 맞추고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왔다.<BR><BR>올해 이 회장은 통합 KT라는 새로운 조직의 융화와 유·무선 통합 환경에서의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.<BR><BR>그는 취임 직후부터 KT-KTF 통합을 이끌며 조기에 합병 작업을 마무리해 과감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.<BR><BR>통신 경쟁업체들과 케이블TV업계 등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KT-KTF 통합을 추진해 합병 신청서를 낸지 60여 일만에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얻어냈다. 취임 두달만에 초스피드로 합병을 성사시킨 것이다.<BR><BR>게다가 이 회장은 지난 6월 통합 KT 출범과 동시에 새로운 경영방향인 '올레(Olleh) 경영'을 발표하고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공격경영에 시동을 걸었다.<BR><BR>올레 경영에는 역발상, 미래, 소통, 고객감동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경영 혁신을 이루겠다는 이 회장의 뜻이 담겨 있다.<BR><BR>혁신적인 사고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발상 경영,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경영, 고객과 소통해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하는 소통 경영, 고객 및 파트너사들이 KT와 만날때 기쁨과 감동을 느끼게 하는 고객감동 경영 등이다.<BR><BR>이 회장은 "통합 KT의 새로운 추진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"며 "과거 100년 역사를 써온 KT가 미래 100년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나가기 위해서는 올레 경영의 강력한 실천이 필요하다"고 강조했다.<BR><BR>그는 올레 경영과 함께 5대 경영방향과 10대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.<BR><BR>이같은 이 회장의 경영혁신 노력으로 KT는 올해 새로운 컨버전스 서비스 출시 등 바쁜 한 해를 보냈다.<BR><BR>세계 최초로 휴대폰 하나로 3W(WCDMA+WiBro+WiFi)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무선 컨버전스(FMC) 서비스인 '쿡앤쇼(QQOK&SHOW)'를 개시했다.<BR><BR>취임 이후 유무선 융합을 강조해온 이 회장이 야심차게 내놓은 첫 컨버전스 서비스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.<BR><BR>FMC 서비스로 무선부문의 매출 하락이 우려되지만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한 쿡앤쇼를 통해 가입자 기반을 확대할 경우 컨버전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장의 생각이다.<BR><BR>KT의 FMC 서비스는 경쟁업체인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자극시켜 내년에는 통신 3사 모두 FMC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컨버전스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.<BR><BR>KT의 FMC를 이용하면 월평균 음성통화료 34%, 무선인터넷 이용료 88%를 절감할 수 있다.<BR><BR>최근에는 3W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전자의 쇼옴니아를 출시해 기업 및 개인고객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.<BR><BR>이 회장의 과감하고 저돌적인 공격경영은 침체된 통신시장에 경쟁을 활성화하고 KT의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.<BR><BR>올해 통합을 계기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KT가 이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내년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.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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